겨울의 풍물시인 유빙을 즐기며 시레토코∙아칸의 대자연에 압도되다
동부 홋카이도를 둘러보는 3일간의 여행 메만베쓰 공항 IN / 단쵸구시로 공항 OUT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원시의 자연이 남아 있는 ‘시레토코’, 천연기념물인 마리모가 서식하는 ‘아칸호’, 두루미가 날아오는 보호지구 등 동부 홋카이도 지역에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이 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칸호 부근에서 이어져 내려온 아이누 문화와 오호츠크해에 펼쳐진 유빙의 이야기 등 유구한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홋카이도만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2박 3일의 여행을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