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코신의 폭포

시레토코 관광 입구에 있는 박력 넘치는 폭포가 압권

세계 자연 유산 시레토코로 향하는 도중, 국도 334호선 도로변에 있는 주차장에서 폭포 중간 정도까지 계단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박력 넘치는 폭포의 풍경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중간부터 물살이 두 방향으로 나뉘어져 '쌍미폭포'라고도 하는데, 그 웅장한 모습은 '일본폭포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가을에는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고 겨울에는 강의 일부가 얼어붙은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