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네 아오이케(청의 호수)

새파란 연못에 말라붙은 신비로운 낙엽송의 모습

주변을 둘러싼 나무들의 푸르름과 마른 낙엽송들이 푸른 수면에 비치는 신비로운 뷰입니다. '흰수염 폭포' 등에서 용출된 알루미늄을 포함한 지하수가 비에이 강과 섞여 그 물에 빛이 반사되어 파랗게 보인다고 합니다. 흰수염 폭포와 비에이 강의 합류지인 블루 리버 다리에서도 푸르게 빛나는 강이 내려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