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미사키 공원

일본 최북단의 지비가 세워져 있는, 바로 일본의 꼭대기!

불과 43km 앞에 사할린을 바라보는 '소야미사키'는 일본의 꼭대기! 바람이 지나가는 미사키의 돌단 홋카이도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미사키의 주변은 공원으로 정비되고 있고, 해안에 '일본 최북단 비석'이 있는 것 외에 좁은 가파른 계단을 오른 고지에는 등대와 여러가지 비, 구 해군 망루 등 역사적 건조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전망시설 '게스트하우스 알메리아'도 있으니 이웃 러시아의 사할린 주를 둘러보며 점심식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