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해물 반야(番屋)

갓 잡은 미각을 호사스럽게 구워낸 '숯불 해물 반야'

페리 터미널에서 도보 7분거리의 바다 우주관 옆에 있는 점심 식당 '반야'. 성게, 낙지, 가자미, 가리비 등 갓 잡은 해산물을 제공해 줍니다. 추천은 뭐니뭐니해도 성게요리. 성게가 듬뿍 얹힌 '반야 성게덮밥'은 무려 구이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성게를 굽다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또 일품. 걸쭉한 단맛이 입 안에 퍼지는, 사치스러운 일품입니다. 인기있는 해물덮밥도 구워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즐긴 뒤 이곳에서 여유롭게 섬의 맛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