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호 온천

분화의 손톱자국을 남긴 도야호 우스산 지오파크에 있는 온천지

온천이 용출하는 계기가 된 화산 폭발 이후, 개탕 100년이 넘은 도야호 온천. 국내 세 번째로 큰 칼데라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는 숙소 등 다수의 온천 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만인이 좋아하는 무색 투명한 물이 특징. 도야호가 위치한 우스초는 2000년에 발생한 우스산 분화 유적지가 '세계 지오파크' 중 하나로 인정되어, 산책로에서는 건물을 찌그러뜨린 분석의 흔적이나 뒤틀린 도로 등 지형을 바꿀 정도의 대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야호 방면은 과일 따는 곳이나, 야채 직판장에서 삶은 옥수수를 사 먹거나, 길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도 즐거움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