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온천

산책도 즐거운 계곡의 온천지

아이누 사람들의 안내로 수도승(修験僧)이 천원(泉源)과 만난 이후 150년 이상 지속된 삿포로의 안방, 조잔케이온천. 계곡을 따라 온천숙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거리이면서도 시코쓰도야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신록과 단풍, 설경과 계절의 경치를 보러 몇 번이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도요히라가와 강에는 '하동전설'이 있으며 온천지 곳곳에도 다양한 제작자에 의해 재미있는 갓파상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조잔케이의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젝션 맵핑을 도입한 '조잔케이 네이처 루미나리에'를 개최하는 등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온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