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개척의 마을
메이지 다이쇼의 시대로 시간여행. 모르는 거리지만, 왠지 그립게 느껴집니다.
삿포로 시내에 있으면서 개척의 마을은 노쓰포로 삼림공원의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삼림욕과 메이지·다이쇼 시대의 건물이 들어선 옛 거리가 매력. 천천히 마을 내를 둘러보면 반나절 걸리지만 맑은 날은 도시락을 싸들고, 잔디밭에서 쉬거나 하루 느긋하게 지냅시다. 옛 건물의 벽난로 끝이나 신문사·파출소 등과 같은 몇몇 건물에는 자원봉사자 '마을 사람들'이 상주해 있어 옛 홋카이도의 모습 등을 정성스럽게 해설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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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itaku.or.jp/kr/k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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札幌市厚別区厚別町小野幌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