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카와 유채꽃밭
대지을 노랗게 물들이는 거대한 유채꽃밭
다키카와시에서는 약 30년 전부터 유채꽃 재배가 활발해, 현재는 일본 유수의 경작면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채꽃이 활짝 피는 5월 중순~5월 하순 시내 곳곳에서 유채꽃이 만발한 모습은 마치 노란 융단이 활짝 피어 있는 듯 압권입니다. 개화철에 맞춰 개최되는 '다키카와 유채꽃 마쓰리'는 광활한 유채꽃밭을 무대로 봄의 다키카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