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하리스토스 정교회

일본 소리 풍경 100선에 인증된 아름다운 종소리가 들린다

1916년에 재건된 일본 최초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으로 흰색 벽과 녹색 지붕의 대비가 아름다워 이국적인 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외관만큼이나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이 있는 것도 유명해요. 종소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철야 기도, 일요일 오전 성찬예배 등 회당 3~5분간 하코다테 산기슭 일대에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