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아카렌가 청사)

약 250만개의 벽돌을 쌓아 설계한 서양식 건축 중요문화재

1888년에 벽돌로 지어진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아카렌가(빨간 벽돌) 청사'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현재의 신 청사 완공까지 약 80년간 활용되어 왔습니다. 메이지 시대 서양식 건축으로는 보기 드문 미국식 네오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