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다 칸 조각 미술관 아르테피아자 비바이

약 7만㎡에 달하는 정겨운 목조건물. 현재 그 2층에 있는, 당시의 모습이 남아있는 교실은 조각 갤러리로 되어 있습니다. 교사외에도 비바이 출신의 조각가·야스다 칸 씨의 추상 조각이 약 40점이나 곳곳에 존재.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체험공방에서는 백색의 대리석을 천천히 마주하는 '마음 새기기 수업'을 실시중. 야스다 씨의 강연날에는 추첨으로 뽑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조각 산책으로 걷다 지치면, 아늑하다고 소문난 '카페 아르테'에서 커피를 마시며 경치도 바라보고 한숨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