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스트 수도원

일본 최초의 남자 트라피스트 수도원. 버터와 쿠키로도 유명한 곳

하코다테에서 서쪽으로 약 30km. 오시마 도베쓰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가톨릭 수도회 중 하나인 '트라피스트 수도원'이 있습니다. 1896년 프랑스에서 온 몇 명의 수도사들이 이곳을 찾았을 당시에는 황량한 벌판이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언덕의 풍경을 바라보면 홋카이도의 벌판을 개척한 수도사들의 고생과 이 땅에 낙농과 유제품을 가져온 그 궤적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