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 지역
목장 밀크 소프트아이스크림(에베쓰시)
‘마치무라(町村) 농장 밀크 가든’은 창업 100년 이상 된 전통 농장의 직영점입니다. 이곳의 ‘목장 밀크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목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우유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농후하면서도 산뜻한 맛. 우유 고유의 맛을 만끽하고 싶다면 심플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홋카이도에 오신다면 먼저 이것을 맛보세요. 삿포로 시내에도 몇몇 직영점이 있습니다만, 다른 점포에서는 먹을 수 없는 마치무라 농장 밀크 가든 한정 디저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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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코이비토 소프트아이스크림(삿포로시)
홋카이도 명과 ‘시로이코이비토’의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니, 흥미롭지 않으세요? 삿포로 시내에 있는 인기 관광 명소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와 ‘이시야 카페’ 등 홋카이도 내의 가게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맛은 화이트, 믹스, 블랙의 세 종류. 홋카이도산 생우유에 ‘시로이코이비토’에 실제로 사용되는 각각의 맛의 초콜릿을 가미한 최고의 조합입니다. 레귤러 사이즈와 점보 사이즈가 있으니까 마음껏 맛보고 싶다면 점보 사이즈가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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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의 우유 소프트(지토세시·삿포로시)
신치토세 공항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의 격전지. ‘기노토야’의 ‘극상 우유 소프트’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개최된 ‘소프트아이스크림 총선거’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선한 우유를 사용한 농후한 맛에 볼륨도 대만족입니다. 신치토세 공항점 외에도 삿포로 시내의 매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 팩토리점, 키노토야 팜점 2개 점포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토카치에서 생산된 팥이 들어간 우지 말차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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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코탄 블루 소프트아이스크림(샤코탄초)
샤코탄(積丹)반도의 끝에 있는 가무이(神威)곶은 거친 대자연과 샤코탄 블루라 불리는 바다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경승지로 최근 절경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의 매점 ‘가무이 반야’의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바로 샤코탄 블루가 아름다운 민트 맛의 소프트아이스크림. 색깔은 선명하지만 민트 향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여름의 홋카이도에 딱 어울리는 상쾌한 맛입니다. ‘가무이 반야’는 4월부터 10월까지 영업합니다. 전망뿐만 아니라 혀로도 샤코탄 블루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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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수염(나카후라노초)
상표로 등록된 ‘산타의 수염’은 ‘포플러 팜’의 간판 메뉴입니다. 엄선한 멜론을 과감하게 자르고 그 위에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얹은 비주얼에는 강한 임팩트가 있습니다. 과육이 제대로 살아 있는 멜론과 깔끔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의 호사스러운 조합은 이곳이 아니라면 경험할 수 없는 맛. 꼭 한 번은 먹어 보고 싶은 매혹적인 조합입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멜론 맛으로 바꿀 수도 있으며 팥과 초콜릿 소스의 토핑도 가능합니다. 혼자서 다 먹을 자신이 없는 분을 위해 작은 크기(멜론 1/4 조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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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소프트아이스크림(나카후라노초)
라벤더로 유명한 ‘팜 도미타’의 명물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 고급스러운 향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라벤더 엑기스가 들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사용한 바닐라 맛, 홋카이도산 멜론 과즙이 들어간 멜론 맛 등이 있습니다. 컬러풀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맛뿐만 아니라 사진발도 잘 받아요! 아름다운 라벤더밭을 바라보면서 맛보고 싶은 오리지널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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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道北) 지역
사케카스(술지게미) 소프트아이스크림(아사히카와시)
‘타카사고 주조’는 1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전통 가게입니다. 이곳 직판매점에서 5월부터 9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것이 ‘사케카스(술지게미)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 갓 짜낸 소프트아이스크림 혼합에 양조장을 대표하는 다이긴조 ‘아사히카무이(旭神威)’의 술지게미를 정성스럽게 혼합합니다. 크리미한 우유와 술지게미의 향과 풍미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알코올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나 알코올에 약한 분도 안심하고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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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캇푸 소프트아이스크림(쇼산베쓰)
‘미사키다이 공원’은 언덕 위에 있으며 동해로 가라앉는 아름다운 석양과 멀리 리시리후지를 바라보는 조망이 매력적입니다. 공원 전체가 ‘미치노에키☆로망가도 쇼산베쓰’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레스토랑 북극성’에서 4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판매되고 있는 것이 핑크색의 귀여운 ‘하스캇푸 소프트아이스크림’. 홋카이도 특산품인 새콤달콤한 과일 하스캇푸의 산미와 크림의 달콤함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입에 닿는 느낌도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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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지역
와인 소프트아이스크림(나나에초)
‘하코다테 와인’에서는 무첨가 와인을 20년 이상 제조하고 있습니다. ‘와인 소프트아이스크림’은 공장에 인접한 직판매점 ‘하코다테 와인 포도관 본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적포도, 백포도, 믹스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 모두 ‘하코다테 와인’에서 사용하는 와인과 과즙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어렴풋한 포도의 향기가 입맛을 돋웁니다! 알코올 성분은 0.5% 이하로 어린이나 운전하시는 분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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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 지역
팥 소프트아이스크림(마쿠베쓰초)
도카치 지방은 낙농과 농업이 번성한 지역입니다. ‘도카치 힐즈’는 꽃과 음식과 농업을 콘셉트로 언덕 위에 만들어진 거대한 관광 정원입니다. 이곳의 ‘힐즈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팥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도카치산 브랜드 ‘에리모 팥’을 아낌없이 사용하였기에 그 농후함이 마치 팥소를 먹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팥의 풍성한 향과 고급스러운 적당한 달콤함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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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소프트아이스크림(아바시리시)
‘유빙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오호쓰크 해의 소금을 사용한 소금 캐러멜 맛의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 ‘오호쓰크 유빙관’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유빙을 연상시키는 토핑의 푸른 소금은 해초를 원료로 한 천연 색소. 이것이 캐러멜의 단맛과 약간의 쓴맛을 돋보이게 합니다.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중독성을 일으키는 맛! ‘오호쓰크 유빙관’ 한정이므로 아바시리에 오시면 꼭 맛보길 권하는 지역 특산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