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샤푸미사키

가슴에 와닿는 아름다움! 마음에 남는 석양을 볼 수 있는 뷰 스팟

동쪽을 보면 아련한 사할린 섬의 모습과 소야미사키, 바로 눈앞에 리시리, 레분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곶이 여기, 소야 해협에 면한 노샷푸미사키입니다. 홋카이도에서 넘버원, 전국 제2위의 높이를 자랑하는 '왓카나이 등대'가 상징인데, 실은 이곳,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뷰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서해안의 '유히가오카 전망대'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명소로, 해 질 녘에는 로맨틱한 연인들의 데이트 스팟. 근처에 '왓카나이시 청소년 과학관'과 '노샷푸 한류 수족관'이 있어 충분히 관광도 즐길 수 있답니다.(사진 제공: 기타 홋카이도 D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