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니 고개
해발 1139m에서 바라보는 대수해의 파노라마는 도내에서도 손꼽히는 절경!
국도 273호의 카미카와쵸와 카미시호로쵸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서 '미쿠니'의 이름은 구 지명인 이시카리노쿠니, 도카치노쿠니, 기타미노쿠니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개의 해발고개는 자동차를 통행할 수 있는 고개로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1139m. 도카치쪽을 내려다보는 정상부에는 토산품가게와 화장실, 주차장이 있어 거대한 절구 모양의 큰 수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도카치 쪽 내리막길에서는 크게 커브를 그리는 길 자체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