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마 사이클링
절경인 뷰 포인트를 돌아보는 오누마 관광 사이클링
오누마 호숫가는 한 바퀴가 약 14km로 약 70~90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각도와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고마가타케를 바라보거나 계절마다 흐드러지게 피는 꽃을 즐기면서 사이클링을 하면 상쾌합니다. 오누마 공원역에서 시작해 호숫가 일주 도로의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호숫가 나무 길' 등 고마가타케의 전망 좋은 스폿이 있고, 캠프장을 지나면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진 '고마가타케 신사'가 오른쪽에 나타나며, 분화 후 이곳에 날아온 큰 바위가 보입니다. 오누마와 고누마 사이에 세워진 쓰키미 다리를 지나 '일본 신 삼경의 비석'이 보이면 머지않아 종착점이 나옵니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찾으면서 오누마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