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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고장 지토세 수족관

연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민물고기를 전시! 시코쓰호 블루를 재현한 수조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미치노에키 샐몬 파크(연어파크) 내에 있는 수족관으로 홋카이도 최대의 민물고기 수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족관의 지하를 지나서 끄트머리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본 최초의 시설 '수중 관찰 존'은 꼭 봐야합니다. 수족관 바로 옆을 흐르는 지토세 강 바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설에서 유리창 너머로 자연 그대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강바닥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봄에는 연어의 치어, 여름에는 붉은색의 황어, 가을에는 연어떼가 소상하는 모습 등 다양한 색채를 보여줍니다.물고기들의 밥시간 '카몬(come on의 일본식 표현), 샐몬(연어), 고한다몬(일본어로 밥이야)' 등 즐거운 이벤트도 많으니, 이번 기회에 지토세 수족관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