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단풍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호숫가를 따라 산책
도야호의 단풍은 호반연 일대가 일제히 물드는 10월 하순이 절정입니다. 특히 도야호수 가의 사이타자연관찰로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붉고 노랗게 물든 나무들을 가까이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호수에 떠있는 나카지마 단풍잎도 바라보며 여유롭게 가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온천마을 건너편에 있는 사일로 전망대에서는 도야호 전체의 단풍을 일망할 수 있어 아름답고도 웅대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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