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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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 니세코의 대자연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기다-----. 그런 꿈과 같은 체험을 이루어 주는 것이 바로 니세코 벌룬입니다. 지상에 계류된 열기구는 우우웅하는 버너 소리와 함께 공중에 떠올라, 단번에 지상 약 30m의 세계로 이끌어줍니다. 웅대한 산들이 늘어서 있는 니세코 연봉과 북쪽의 대지가 자아내는 경치를 바라보면서 약 5분 동안의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키가 작은 어린이나 높은 곳을 싫어하는 분도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게스트를 태우는 '바구니'의 한쪽 면을 클리어 패널로 만들었습니다. 평소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하늘 위에서의 경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니세코 벌룬은 이른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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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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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바이크는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등이 탑재되어 있어 오프로드라 불리는 울퉁불퉁한 길이나 경사가 있는 산길을 즐기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원뿔형에 후지산을 닮아 ‘에조후지 (蝦夷富士) '라는 별명을 가진 요테이산의 산록에는 초록빛이 싹트는 초원을 비롯하여 숲길과 강변 등 니세코의 대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가득합니다. 요테이산을 바라다보는 초원을 출발해 산속을 내려가는 코스는 초보자라도 느긋이 마을 산의 풍치를 즐기면서 달릴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마이너스 이온을 듬뿍 받고, 새들의 지저귐 소리를 들으며 자연 속을 달리는 상쾌함을 즐겨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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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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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Up Paddleboard'의 약칭인 SUP은 이름 그대로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으면서 수면 위를 나아가는 액티비티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맑은 물로 손꼽히는 요테이산 기슭을 흐르는 시리베츠 강에서는 물의 흐름이 없는 댐 호수에서 즐기는 ‘지수 투어’와 물의 흐름이 강한 지역에도 도전할 수 있는 ‘유수 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기본적인 노 젓는 법이나 타는 법은 물론, 보드 위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거나 보드의 머리 부분을 세워 빙글빙글 도는 기술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놀이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본 투어는 소수 인원제로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니세코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코발트블루의 호수인 토야 호 SUP투어도 인기가 많습니다.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웅대한 풍경을 호수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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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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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테이산의 기슭에 자리한 '자연체험 그라운드(니세코 빌리지) 퓨어'의 광대한 부지 내에는 일본 최대급의 미끄럼틀과 안전장치를 착용해 나무 위 다양한 코스를 통과하는 트리트레킹, 골프 등 20여 가지의 액티비티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내 No.1의 롱 스케일을 자랑하는 총 길이 1.4km의 집라인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연결된 튼튼한 와이어로프에 트롤리(도르래)를 걸어 숲속을 공중 활강하는 레포츠입니다. 약 2시간의 투어로 약간의 스릴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끼며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감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집라인 투어는 7월부터 개방하며 골든 위크 기간에는 프리 오픈으로 트리트레킹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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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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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어닝은 잠수복과 구명조끼만 입고 강의 흐름과 함께 계곡을 내려가는 레포츠입니다. 투명도가 높은 니세코의 강을 무대로 먼저 흐름이 잔잔한 곳에서 출발합니다. 물 흐르는 소리와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빛은 기분을 좋게 하고 릴랙스 효과도 뛰어납니다. 체험 중반으로 가면 지형을 활용한 워터 슬라이더나 용소(폭포 아래의 깊게 팬 곳) 등 '천연 어트랙션'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둥실둥실 떠내려가거나, 슬라이딩과 다이빙을 하는 등 대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물놀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니세코 HANAZONO 리조트에서는 18만 개의 광섬유 케이블이 만들어내는 빛의 아트를 곤돌라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등, 여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