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 호에서 아이누문화를 접하고,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지를 순례하는 도토 종단여행 탄초 구시로 공항 IN / 메만베츠 공항 OUT
숲과 호수가 만나는 아칸 호(阿寒湖)는 아이누 문화와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온천지. 온천거리를 산책하거나 무대 감상을 만끽하면서 이어지는 다음 목적지인 유황 냄새가 감도는 카와유 온천(川湯温泉)으로. 밤 투어에 참가해서 하늘 가득한 별을 보기 위해서 마슈 호(摩周湖) 제1 전망대에 가거나, 다음날 아침에는 이오 산(硫黄山, 유황산)을 산책하거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두 곳의 온천지를 만끽하면서 마지막 날에는 오호츠크해에 접해 있는 항구도시 “아바시리(網走)”로 마무리. 대자연 속에서 이어져 온 전통과 온천을 만끽하는 도토(道東, 홋카이도의 동쪽지역) 종단여행으로!